블로그를 처음해봐서 이렇게 적는 게 맞나 싶지만.. 부스트 캠프를 준비하면서, 각종 후기들을 보며 도움을 많이 얻었던 기억이 나 이 글이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잡담+후기를 써본다 ! (혹시 문제가 될 내용이 있다면 수정하거나 바로 내릴테니 알려주세요 ..!) [자소서] 1차 심사는 자소서 + 1차 코테를 합산한다고 했고 이전 기수 후기들을 보니 자소서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많아 자소서를 나름 열심히 써봤다. 문항은 4개였는데, 글자 수가 300자내외, 500자내외로 너무 적어 글쓰는걸 저어어엉말 못하고 싫어하는 나도 부족해서 줄이는게 힘든 정도였다. '덕질경험'을 묻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게 가장 중요해보여서 제일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난 아주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었고, 그 학원에서 피..